[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정다운 솜틀집이 6월 17일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고객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침구류제작서비스(솜재생전문)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정다운 솜틀집은 목화와 양모 등 천연솜을 재생·복원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는 침구 전문 기업으로,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적 가치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복지단체와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에는 (사)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2024년에는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현재 정다운 솜틀집은 최신 설비를 갖추고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솜 재생은 물론, 맞춤형 이불 제작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지사 운영과 무상 방문 서비스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정다운 솜틀집 대표는 “이번 수상은 고객분들의 신뢰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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